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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현대 미술관 & 점심 & 김문정 연구원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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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이사와서 시내가 멀어졌지만
그만큼 다른 것들이 가까워졌는데, 그중 하나가 미술관이네요.

오늘은 UX 멤버들이 동물원 옆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온 누구나 이 각도로 한장 쯤은 찍어주는 그런 사진.. (<다다익선> 백남준, 1988)




예술을 감상하는 한 연구원의 뒷모습 (<삼라만상> 강익중, 2009)


점심 겸 회의시간을 쪼개어 와서, 기획 전시는 못 보고
상설전시인 [멀티플/다이얼로그 ∞] 등만 보고 왔는데 왠지 좀 아쉽네요.
전시를 둘러보고 난 뒤에는 점심식사 장소로 고고~

맛있게 식사 중 갑자기 지휘하시는 박마에 주임.

예술작품을 감상했더니 왠지 배가 너무 고프더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어찌된게 전원이 모두...

서둘러 근처의 한정식으로 이동,
몸에 좋다는 '마'를 넣은 밥을 약밥, 즉 '마약밥'을 먹었습니다.
중독까지는 아니어도 간만에 담백한 음식과 찰진 밥을 먹으니 매우 기쁘더군요.
반찬 무한 리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식사였습니다.

마침 오늘은 '우리 조직의 가장 긍정적인 연구원' 김문정 양의 생일이기도 했죠.
간단한 생일 축하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있으면 배고플 때 먹자고 아껴둔 케익을 먹을 수 있겠네요.

이상 겨울 어느 하루의 점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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